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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IBS 초저온 전자현미경, 3년 연속 연구자 선호도 1위

기초과학연구원(IBS)이 개발한 초저온 전자현미경(Cryo-EM)이 국내 연구진이 3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초저온 전자현미경으로 선정됐다.     IBS는 한국 초저온 전자현미경 이용자 협의회(KOCUA)가 국내 연구진을 대상으로 초저온 전자현미경 중 가장 선호하는 장비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IBS의 초저온 전자현미경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.    살아있는 세포를 ‘스냅샷’ 찍듯 관찰할 수 있는 초저온 전자현미경은 용액에 담긴 생체 시료를 영하 200℃에 가까운 초저온 상태로 동결시켜 정밀 관찰하는 전자현미경이다. 빛이 광원인 일반 광학현미경에 비해 해상도가 수천 배 이상 높다.   자유롭게 움직이는 단백질은 물론 바이러스 등 생체 분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할 수 있다. 생화학 연구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로 이를 개발한 연구자들이 2017년 노벨 화학상을 받기도 했다.    IBS는 초저온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분석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9개 기관 중 하나다. IBS는 2020년 출범한 리서치솔루션센터의 이미징분석자원 시설에 초저온 전자현미경을 두고 있다.   IBS는 초저온 전자현미경이 연구자들 사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에 대해 "연구자 수요에 초점을 맞춰 운용 전략을 세우고 숙련된 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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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시는 15일 포스텍 생명공학 연구센터(PBC)에서 '차세대 첨단바이오 기술, 엑소좀'을 주제로 '2023 포항 글로벌 엑소좀 포럼'을 개최했다.

[보도자료]포항시,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서 ‘2023 포항 글로벌 엑소좀 포럼’ 개최

포항시는 15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(PBC)에서 ‘차세대 첨단바이오 기술, 엑소좀’을 주제로 ‘2023 포항 글로벌 엑소좀 포럼’을 개최했다.국내외 엑소좀 분야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한국엑소좀학회 주관으로 11월 12~14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KSEV(한국엑소좀학회) 2023 정기 학술대회 등 최근 엑소좀 분야의 뜨거운 관심에 발맞춰 이와 연계한 엑소좀 분야의 새로운 치료 방식 소개는 물론, 헬스케어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모색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자 마련됐다.세포 간 정보교환에서 메신저 역할을 하는 매개 물질인 ‘엑소좀’은 정부의 ‘국가 전략기술 육성 방안’에 따른 첨단바이오 분야의 미래 유망기술로, 엑소좀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과 관련 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.이번 포럼에서는 미국, 헝가리 등 5개국 총 12명의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▲엑소좀의 복잡성 ▲엑소좀 기반 차세대 치료제 개발 ▲엑소좀 기반 헬스케어 분야 응용 등 3개 주제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   [중략]   한편 포항시는 차세대 바이오 유망기술인 엑소좀 분야의 선제적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, 이달 문을 연 포항 ‘글로벌엑소좀연구소’를 거점으로 글로벌 신약 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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